top of page

인체채색소묘를 2014년도 처음으로 실시했습니다. 옆의 참고 이미지들은 합격생들의 그림입니다.  살펴보면, 각자의 그리는 방법이 다르고 개성들이 뚜렷한 학생들이 합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직접 모델을 보면 그려보는 것이야 말로 최상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아래 기출문제를 보면 2017년 문제는 기존의 의자에 앉은 유형에서 바닥으로 인물을 배치해 변화를 준 점이 특이합니다.  시점의 변화에 따른 문제들과 인체의 동세를 이해하는 수준을 테스트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바닥에 작은 소품들을 배치하고 손에 물체를 들고 있기도 하다. 보이는 상황 그대로 과장없이 그릴 것을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2015년에는 2014년에 비해 실기비중이 70%에서 60%로 줄어들면서 수능점수의 비중이 상향되었다. 2019년도에는 기존의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하고, 실기 비중을 50%까지 줄려 상대적으로 수능점수의 비중이 높아졌다. 최근 합격자의 수능수준이 상당히 높다. 2021년에는 수능과 실기만을 반영하는데, 실기를 40%로 더 줄여 반영한다. 나군의 성균관와 비중이 같아진다.

 

 

DSC01953.JPG

2022년 합격자

DSC01415.JPG

2021년 합격자

KakaoTalk_20201226_115733584.jpg

2020년 합격자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