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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s:재료

거즈손수건

거즈손수건

자연목탄은 거의 분말상태로 처음 종이에 칠한 부분은 종이에 스며들지를 못한다. 그래서 목탄지의 골이 있는 것인데, 처음에 바른 목탄으로 초벌톤을 만들때 이 거즈를 사용해 목탄지의 오목한 부분에 투입을 하는 것이다. 대용으로 부드러운 가죽과 속이 없는 식빵을 이용하기도 한다.

픽사티브

픽사티브

완전 정착제로 파스텔과 목탄의 정착에 최적화되어 있다. 개방된 공간에서 사용하고 항상 사용 전에 충분하게 흔들고 바람을 등진 상태에서 분말이 고르게 뿌려지는지 확인 후 사용하라. 그림을 벽으로부터 20도 각도로 눕힌 다음 위에서 아래로 지그재그로 뿌려준다. 한번 뿌리고 기다린 다음 만져보고 정착되지 않는 부분 주변에 중점적으로 뿌려 완전 정착시켜라. 정착이 잘되었다면 가장 어두운 부분이 사포처럼 반짝일 것이다. 참고로 재작업이 가능한 정착액을 사용하는 경우 완전 정착시키기가 어려울 수 있다.

종이테이프

종이테이프

목탄은 목탄지에 목탄을 투입하기 위해 문지르기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압력과 긴 시간을 견디기 위해 종이테이프로 종이의 네변을 전체적으로 팽팽하게 붙여야 한다.

MBM 목탄지

MBM 목탄지

자연목탄은 특별한 의도가 없는 한 이 목탄지을 이용하도록 한다. 바닥에 흠이 없는 화판을 꼭 사용해야 한다. 앞면은 문자가 바로보이는 면이다. CANSON사 제품으로 3절 사이즈

찰필

찰필

좀 더 세밀한 부분에 목탄을 밀착시키거나 윤곽을 바림할 때 사용한다. 펄프로 만들어져 있다. 재생을 위해서 가는 사포를 준비해 갈아가면서 사용해보자. 절대 칼로 깍는 무모한 짓을 하지 않도록......

떡지우개

떡지우개

목탄의 가루성분은 매우 부드럽다. 그래서 지우개도 부드러운 것을 사용해야 한다. 플라스틱 지우개를 사용하면 지우개 가루가 남는다. 그리고 지우개의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지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Vine Charcoal

Vine Charcoal

자연목탄으로 느티나무 포도나무 등으로 만든다. 상품의 질이 고른 것을 사용하고 다양한 굵기가 함께 든 것을 구입하라. 간혹 갈색이 나오거나 경화된 것 들은 그림에 오점을 남길 수 있다.

목탄화의 과정

목탄을 화면 전체에 고르게 펴바르고 거즈나  가죽으로 문질러 회색톤을 만들고 반죽지우개로 밝은 형태를 먼저 그리고 그늘과 그림자를 그려가는 목탄의 전형적인 예이다.      중간톤을 화면 전체에 먼저 만들고 밝은 톤과 어두운 톤들을 더해 톤의 대비 정도의 폭을 실제 느껴지는 것보다 단순화시켜 정리해 그리는데  유익하다.

목탄정물 학생작품

아래 그림 대부분은 위의 목탄화의 기법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다. 초보자들은 대체로 사물에 집중해 그리다 보면 배경의 중요성을 간과 할 수 밖에 없다.  물론 배경이 그려지지 않으면서도 인상적인 그림들을 만들수 있다.  그렇지만 Vine 목탄의 재료적 특성과 다양한 톤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배경을 고려한 이 방법이 매우 유익하다.  참고그림들은 톤의 다양성을 구현하기에 적합한 소재(기하도형체/와이셔츠/토기/동물의 머리뼈/병 등)들을 선택하고 있고, 조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과감한 트리밍을 시도하고  의도적인 배치만이 아니라  생활주변 구석의 장면을 탐색하는 것도 좋은 모티브가 될 수 있다.

Charcoal 013.JPG

Charcoal 013.JPG

lil-man.jpg

lil-man.jpg

와이셔츠 속에 사각박스를 넣고 머리부분엔 구형의 대상을 넣고 벽면에 붙여 긴장감을 준 작업

김효진

김효진

김효진

김효진

김선우

김선우

김선우

김선우

김효진

김효진

벽에 장착된 환풍기의 날개와 주변 형태의 조화에 주목한 작업

김효진

김효진

역광을 이용한 빛의 변화와 배경의 책꼿이 의 형태선에 주목해보라. 드로잉은 때로 과정을 드러내는 것이 더 활기를 준다는 .....

Charcoal (15)-1.jpg

Charcoal (15)-1.jpg

정물 바구니에 담긴 정물과 바구니의 모양의 조화에 주목한 작업

Charcoal 012.JPG

Charcoal 012.JPG

Charcoal (63).jpg

Charcoal (63).jpg

임세주

임세주

Charcoal 009.JPG

Charcoal 009.JPG

Charcoal 006-2.JPG

Charcoal 006-2.JPG

Charcoal (98).JPG

Charcoal (98).JPG

Charcoal (95).JPG

Charcoal (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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